야놀자가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 잡기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데일리호텔 총 4개 플랫폼이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파격적인 혜택으로 해외여행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1위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야놀자는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약으로 확보한 해외호텔 상품과 해외여행도 국내처럼 준비할 수 있는 '이용 편의성'을 강점으로 해외여행 수요를 유치한다.
인터파크는 전 세계 100여 개 항공사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해외 항공권 서비스와 기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더한 신규 패키지 상품에 주력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부터 숙박, 액티비티, 차량, 가이드까지 편리함을 더한 풀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미식, 자유시간 등을 더한 세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는 등 전 연령층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최신 여행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트리플은 자유여행객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혜택, 정보를 제공한다. 데일리호텔은 프리미엄 여가 활동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럭셔리 해외호텔을 엄선해 선보인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의 해외숙소 네트워크, 인터파크의 항공 서비스, 트리플의 티켓·액티비티, 데일리호텔의 프리미엄 인벤토리까지 각 플랫폼별 특성을 살려 뉴노멀 시대의 여행 수요에 대비해온 결과, 해외여행 상품 거래액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 회복을 넘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유일의 4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여행기업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고 모든 해외여행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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