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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격 인공암벽장 갖춘 경산클라이밍파크 1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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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투입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에 조성 …대회도 유치 예정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에 건립한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의 인공암벽장. 경산시 제공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에 건립한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의 인공암벽장.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에 국제 규격의 인공암벽장을 갖춘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를 12일 개장한다.

경산클라이밍파크는 부지면적 7천944㎡에 국비와 시·도비 등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 3년 만에 개장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고, 개장식은 12일에 열린다.

이곳에는 실외인공암벽장인 리드벽(폭 20m, 높이 16m), 스피드벽(폭 12m, 높이 16m), 옥외볼더링벽(폭 30m, 높이 6m) 등 국제 규격을 갖춘 시설로 건립됐다. 또 실내리드벽, 실내볼더링벽, 옥외체험장, 볼더링교육장 등도 갖췄다.

시는 초보자들이 체험과 강습을 통해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당분간 시범 운영으로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이용자 수요를 파악해 유료화 시기와 방식을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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