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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세 쌍둥이 아빠 대구시 남수진 주무관. 출산장려 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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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대구의 행복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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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제13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를 다자녀 모범가정과 출산장려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북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었다. 출산한 지 3개월이 된 세쌍둥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대구시민 남수진 서다영 부부(왼쪽에서 두.세번째)가 대구시 출산보육과 직원으로부터 축하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시는 '제13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 행사를 지난 11일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 참석한 가운데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매년 11월 11일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라는 의미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 공동 책임 인식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조례로 지정해 기념한 것이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대구의 행복소리입니다'를 주제로 다자녀 모범가정과 출산장려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해 공적를 치하했다.

지난 8월 세 쌍둥이 출생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던 대구시 남수진 주무관이 출산장려 유공자로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남 주무관은 "요즘 아내와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서 세 아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 부부 잠도 못 자고 힘들 때도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행복이 더 크다. 세 아이의 아빠로서 상을 받으니 너무 기쁘고 오늘이 우리 가족에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출생의 고귀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자녀가정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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