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표캠페인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담은 편지를 받은 후 산타 봉사자들이 아동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한다.
이때 동절기 난방비와 주거비 등 긴급생계비도 함께 지원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이들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22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를 통해 모금되는 후원금은 대구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비, 동절기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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