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와 인도네시아 기업 레제텔레콤이 '국내혁신제품 발굴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레젤텔레콤과 (사)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 대구·경북 소재 기업들의 혁신제품 발굴 ∆ 해외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 ∆ 기업성장을 위한 각종 제반사항 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해당분야의 기술 및 정보교류,사업화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금용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해외진출을 돕고 싶다"며 "신규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양기관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젤텔레콤은 2007년 설립된 레젤홈쇼핑의 계열사로 우수한 한국산 제품들을 다양한 아세안 유통채널(홈쇼핑, 온라인 전자상거래, 직접판매)을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세안 10개국을 대상으로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