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서후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졌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26분쯤 안동시 서후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60대 남성이 숨지고, 목조 1층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0명과 소방차 등 12대를 동원에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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