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일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매일신문 6일 보도)을 한다.
대통령실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내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대통령실은 오찬을 추진했으나 대표팀 선수, 코치들과의 일정 조율 끝에 만찬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6일 브리핑에서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이 귀국하면 대표팀의 상황에 맞춰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모레 오찬 시간을 가지게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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