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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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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현판식 열어

경산 동의한방촌 웰니스관광지 인증 현판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 대구한의대 제공
경산 동의한방촌 웰니스관광지 인증 현판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는 최근 경산 동의한방촌이 경상북도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는 최근 경산 동의한방촌이 경상북도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위탁·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이 최근 경상북도의 웰니스 관광지로 최종 선정, '대한민국 한방의 꽃이 되다' 비전 선포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경북도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동의한방촌은 한방 분야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인증 현판을 받았으며, 추후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컨설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행사에는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우영준 전 경산시의원, 최용구 동의한방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홍보영상 시청, 인사말, 비전 선포식,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윤성규 자문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시도 내 대부분의 위탁관리시설이 적자 폭이 얼마나 줄어드느냐가 주된 관심사인데, 동의한방촌은 짧은 시기에 예상 밖의 성공을 거둬 놀랍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고 말했다.

변창훈 총장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대구한의대 교육 목표 실천 현장으로서 동의한방촌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한방촌에는 찾는 분들을 다정한 이웃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는 사랑방 정신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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