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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제지 관련 공장 70곳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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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새벽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의 한 인쇄공장에서 난 화재로 발생한 분진이 바람을 타고 대구 전역으로 확산됐다. 매일신문 DB
지난 7일 새벽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의 한 인쇄공장에서 난 화재로 발생한 분진이 바람을 타고 대구 전역으로 확산됐다. 매일신문 DB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발생한 종이 가공 공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제지 공장 70곳을 특별 점검했다.

제지 업종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점검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대구소방안전본부 특별조사팀을 중심으로 24개 반, 48명으로 점검반을 꾸린 대구소방은 소방시설과 안전 수칙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김송호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제지 관련 공장은 작은 불씨와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화재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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