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올해부터 운영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가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센터는 경북도 내 신중년 구직자(40~65세)를 대상으로 재취업이나 창업 등 제2의 인생 설계로 사회에 재진입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월 문을 열고 포항, 안동 등에서 신중년을 대상으로 재취업 교육에 나서 1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는 취업장려수당 100만원을 받는다.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은 "신중년 취‧창업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신중년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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