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 16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할리우드에서 스토리텔링과 테크놀로지의 조화를 가장 잘 다루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어린 시절 우주와 바닷속 세계에 관심을 보이며 과학과 SF 소설에 빠져 살았다.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를 본 후 영화감독을 꿈꾸고 홀로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영화 이론을 독학했다. 특히 '아바타'(2009)는 영화계가 디지털로 전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80년대 영화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는 뻔했다. 가정적인 주부, 남성을 파멸로 몰고 가는 악녀, 섹시한 여성 그도 아니면 남성에 기대는 역할이 많았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에는 오히려 강한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여전사로서 약자를 구하고, 외계인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출한다. 왜 그의 영화에는 걸 크러시 여성 캐릭터가 등장할까? 그 궁금증에 제임스 카메론이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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