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문화예술위, ‘신나는 예술여행’ 마지막 공연 동대구역서 펼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월 23일 동대구역 제2맞이방…아트키키 출연

아트키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아트키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시리즈 '일상, 예술을 품다'의 2022년 마지막 공연이 23일 오후 3시 동대구역 제2맞이방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2012년 창단 이래 대구에서 다양한 재즈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아트키키가 출연한다.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향유사업으로, 국민에게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연말을 맞이해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이용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지역 단체의 우수한 예술공연을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