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시리즈 '일상, 예술을 품다'의 2022년 마지막 공연이 23일 오후 3시 동대구역 제2맞이방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2012년 창단 이래 대구에서 다양한 재즈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아트키키가 출연한다.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향유사업으로, 국민에게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연말을 맞이해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이용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지역 단체의 우수한 예술공연을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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