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윤 라온컨설팅 대표가 21일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기업발전협의회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권 신임 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사전상담위원회 회장과 대구발전협의회 감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 부회장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성서5차첨단산업단지 발전협의회 재무이사도 맡아 지역 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수석부회장에는 이몽규 보원테크 대표, 부회장에는 김홍규 ㈜에스디페이퍼 대표이사, 감사에는 성경환 ㈜성경종합건설 대표이사가 함께 취임한다.
대구기업발전협의회는 2001년 지역 중소기업 CEO 교류 활동을 위해 대구상공회의소 부설로 설립됐다. 주요 활동은 ▷세미나 ▷산업시찰 ▷월례회 ▷사회공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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