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98년 12월 21일 퀴리 부부 라듐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폴란드 태생의 프랑스 물리학자 마리 퀴리가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방사능 물질인 라듐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퀴리 부부는 이후 3년 반 동안 피치블랜드 광석을 녹여 0.1g의 순수 라듐을 분리해 이 공로로 190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들 부부는 막대한 부를 포기하고 라듐 추출 과정을 공개했다. 피에르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연구를 계속한 마리는 실험 중 방사된 방사능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백혈병으로 숨졌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