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영(29)·허윤구(33·대구 북구 서변동) 부부 첫째 아들 꼬미 (2.9kg) 11월 4일 출생. "꼬미야, 열 달 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태어난 그 순간부터 엄마 아빠랑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 쌓자. 우리 세 식구 꽃길만 걷길! 사랑해."

▶정채미(30)·장승우(29·경북 칠곡군 기산면) 부부 둘째 아들 소중이(2.7kg) 11월 15일 출생. "두 번째 보물 소중아, 너를 만나게 되서 기쁘구나. 우리 소중이는 할머니 엄마 아빠 밑에서 보고 자라서 예의 있는 아이로 건강하게 밝게 성장하자. 엄마 아빠가 항상 너의 곁에서 지켜 준다는 걸 잊지 말고 사랑한다."

▶곽유경(33)·배진성(33·영천시 망정동) 부부 둘째 딸 진주 (2.7kg) 11월 20일 출생. "예정일보다 이틀 일찍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온 진주야, 너무 작고 소중한 엄마 아빠 둘째 공주, 조금만 천천히 건강하게만 커줘. 첫째 공주 부진이랑 둘째 공주 진주랑 엄마 아빠랑 행복하자."

▶최현진(34)·박재성(3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도치(3.2kg) 11월 22일 출생. "도치야,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바르고 씩씩하게 잘 자라자."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053-954-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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