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장학재단 새 이사장에 배병일 전 영남대 부총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임기 3년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신임 이사장.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신임 이사장.

한국장학재단은 제6대 이사장으로 배병일 전 영남대 부총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배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배 이사장은 영남대 법학과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릉원주대 교수와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 회장,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영남대 교수와 부총장 등을 지냈다.

배병일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청년 주거·일자리·교육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대학생 등록금과 주거비 부담 경감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신임 이사장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일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