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군 마을 방송과 경로당이 정보통신 기술로 무장해 한 단계 더 똑똑해질 전망이다.
합천군은 기존 낡은 마을 방송 시스템을 교체해 난청 지역 해소와 시간, 거리, 장소에 구애 없이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을경로당 200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정보 활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마을 방송은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휴대전화로 방송이 송출된다. 이 시스템은 다시 듣기가 가능하고, 다른 지역에 출타한 때도 전화로 마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군은 기존 마을회관 마을 방송 장비를 연차사업으로 유선, 무선, IT 기술을 통합한 새 장비로 교체해 스마트 마을 방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합천을 위한 마을경로당 와이파이도 설치 운영된다. 법정리를 중심으로 마을경로당 200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 운영하고 스마트폰 활용법 등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스마트 마을 방송과 경로당 와이파이 운영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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