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지역 교통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대구역이 개통 9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이 코레일과 ㈜SR로부터 받은 '서대구역 일일 수송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승차 51만567명, 하차 50만2천56명으로 총 101만2천623명이 서대구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철도 서대구역은 김 의원을 비롯한 대구시, 산업계 등이 건설 필요성을 주장해 지난 2015년말 건설추진이 최종 확정됐고 지난해 3월말 개통했다.
개통 1주차(2022년 3월 31일~2022년 4월 6일) 평균 이용객 수는 2천216명이었지만, 올해 1월 1주차(2023년 1월 2일~1월 8일) 평균 이용객 수는 3천665명으로 65.4% 급증했다.
하루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날은 2022년 11월 20일로 5천936명을 기록, 개통 첫날(3월 31일·1천630명) 대비 2.5배 이상 늘었다.
승차인원이 가장 많은 날은 3천584명(2022년 9월 12일), 하차인원이 가장 많은 날은 2천944명(2022년 11월 20일)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서대구역 이용객 급증으로 역세권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구역 남측은 환승 시설, 청년·기업 지원시설과 같은 공공기능을 중심으로, 북측은 대규모 쇼핑몰, 호텔, 오피스텔, 문화시설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대구역 광장 조성사업으로 음악 분수와 야외 무대 등 시민 편의시설과 임시주차장을 구축해 서대구역네거리를 탈바꿈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김상훈 의원은 "이용객 급증은 서대구역세권 광장조성·서대구복합환승센터 추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서대구역은 대구권 동서균형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경제·교통·산업·문화 허브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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