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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육상선수단, 실력과 잠재력 갖춘 선수 영입으로 전력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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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풍(창던지기)·도강병(400m 허들) 선수 입단

예천군청 군수실에서 남태풍·도강병 선수의 예천군청육상선수단 입단식이 열렸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청 군수실에서 남태풍·도강병 선수의 예천군청육상선수단 입단식이 열렸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청육상선수단이 창던지기와 허들 종목 선수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나섰다.

지난해 3월 창단한 예천군청육상선수단은 지난 18일 창던지기 남태풍, 허들 도강병 선수를 영입하고 입단식을 가졌다.

충북체육고, 한국체육대를 거친 남태풍 선수는 친정팀이었던 성남시청 떠나 예천군청으로 자진해 입단 신청을 했다.

남 선수는 2015년 전국중고육상선수권대회 창던지기 종목에서 67.60m를 대회신기록수립한 바 있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75.37m를 던저 우승을 거둔 등 최근 3년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도강병 선수는 재일교포 4세로 일본서 직장생활과 운동을 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400m 허들 51.58초의 기록을 냈다.

도 선수가 2019년 일본 교토학생대교선수권대회 400m허들에서 수립한 49.71초 기록은 한국기록 보다도 0.09초 빨라 체계적인 훈련을 거친다면 신기록 달성도 기대되는 선수다.

이번 선수 영입으로 예천군청육상선수단은 먼저 입단한 단거리·멀리뛰기의 김규나와 장대높이뛰기의 윤대욱을 포함해 총 4명의 선수가 활약하게 된다.

최인해 예천군청육상선수단 감독은 "두 선수 모두 각자의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을 가진 선수"라며 "선수들이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감독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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