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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나 전 의원이 측근 인사들과 숙고를 거듭한 끝에 25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전당대회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나 전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장관급) 시절 기자간담회에서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아이디어를 거론했다가 대통령실 참모가 이를 실명 비판하자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했다.
이후 윤 대통령이 나 전 의원을 해임했고, 나 전 의원은 이를 두고 윤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반박하고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당내 초선의원 50명이 비판 성명을 내는 등 논란이 커졌고 추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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