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고인 12억원 이상을 모금했다. 지난해 모금액은 11억5천만원이었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모금을 진행한 결과 예상 모금액의 240%가 넘는 12억7천여 만원을 모금했다.
이 같은 실적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관내 18개 읍·면 별로 이웃돕기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모금을 진행한 결과라고 의성군 측은 자체 분석했다.
박경숙 의성군 복지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준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역대 최고 금액을 모금할 수 있었다"며 "의성군민들의 나눔문화 실천은 전국 최고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기획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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