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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립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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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까지 서류접수

달서구립합창단 공연 모습. 달서아트센터 제공
달서구립합창단 공연 모습. 달서아트센터 제공

달서아트센터가 '2023 달서구립합창단' 신규단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달서구립합창단은 올해 창단 32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29회의 정기 연주회, TBC 대구방송 11주년 특별 생방송 '아침에 만난 세상',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 3주년 기념음악회' 등 60여 회의 방송과 음악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 초청 공연과 '2017년 대구세계합창축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최고의 합창단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서구립합창단 입단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응시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다음 달 초 달서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평소 음악 활동에 관심이 많고 성악에 자질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달서구립합창단으로 2년간(연임 가능) 위촉돼 합창단 정기 및 특별 연습, 정기연주회, 각종 지역 문화행사 및 대외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0명 정도다.

자세한 내용은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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