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가 오는 24일까지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인 'ARTBOX47' 전시 공모를 진행 중이다.
'ARTBOX47'은 지난해 어울아트센터 야외조각공원에 설치된, 24시간 관람 가능한 전시장이다. 지역 신진작가를 발굴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시각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전시 공모와 심사를 통해 김지우, 박지훈, 배태열, 이이영, 정은아 등 5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해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시각예술분야의 개인전을 지원했다.
올해 공모는 오는 24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3월 6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대구인 1987년~2000년 출생자로, 개인전 2회 이하의 시각예술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 또는 전화(053-320-51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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