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 조마면 양계장 화재로 닭 4만마리 폐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 조마면 양계장 화재 모습. 소방서 제공
김천시 조마면 양계장 화재 모습. 소방서 제공

25일 오후 5시19분쯤 경북 김천시 조마면에 있는 양계장에 화재가 발생해 기르던 닭 4만6천 마리 중 약 4만 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일반철골조 샌드위치패널구조) 3동, 연면적 1천948.48㎡이 불탔다.

김천시 산불감시원의 양계장 화재 발생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1명 등 인력 36명과 장비 14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 오후 6시40분 초진을 완료했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자세한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천시 조마면 양계장 화재 모습. 소방서 제공
김천시 조마면 양계장 화재 모습. 소방서 제공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