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수학)는 지난 2일 오후 ㈜쓰리에이치 제2공장에서 정영재 (주)쓰리에이치 대표이사,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11번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쓰리에이치는 지역 기업으로 잠자리와 척추경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경혈 지압 온열 침대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및 건강보조기기, 건강 및 미용용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각종 특허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은 강소 기업이자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한 (주)쓰리에이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영재 ㈜쓰리에이치 대표이사는 "쓰리에이치에 보내주신 고객의 신뢰와 사랑이 지금의 성장 원동력이 되었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울 추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만든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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