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등 각종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오는 6일부터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는 중기부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K-유니콘 프로젝트'를 개편한 사업이다. 앞서 중기부는 아기유니콘(기업가치 1천억원 미만 기업) 200개,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1조원 미만 기업) 96개를 선정해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큰 창업·벤처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올해 아기유니콘 50개를 선정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맞춘 추가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아울러 예비유니콘 15개를 선정해 최대 200억 원 규모의 기술 보증을 제공한다. 정책금융기관·민간은행과도 연계·지원키로 했다.
오는 24일까지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제1차 스케일업 금융 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잠재력이 있지만 자체 신용만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중 신용평가사의 회사채 신용평가 등급이 B+ 이상인 기업으로, 자산유동화를 통해 1천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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