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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챗GPT 행정 접목해 생산성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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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일상 업무는 인공지능이, 공무원은 창의적 활동 집중"

경북도는 6일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행정분야 활용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6일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행정분야 활용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챗GPT'를 행정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챗GPT'는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2022년 11월 30일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이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챗GPT 행정활용 활성화를 위한 방향으로 ▷인공지능 일상화를 위한 공무원 교육 강화 ▷일상 업무 탈출을 위한 챗GPT 활용 지속 ▷지방정부 지능화를 위한 민관협력 파트너십 구축 등이다.

경북도는 지난달 22일 행정부지사를 총괄반장으로 하는 챗GPT 행정활용TF를 구성한 바 있다.

경북도는 우선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의 일상화'를 위해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 교육과정과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간부공무원의 인공지능 정책마인드를 강화하고자 '비전스쿨'도 개설, 주기적으로 정책간담회도 연다.

청년 공무원에게도 챗GPT 사용을 장려하고 '생산성 향상 사례 보고회' 등을 열어 실제 행정효율 향상을 체감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경북도 차원에서 진행됐던 정책연구용역, 업무계획, 통계자료 등을 대화형 인공지능이 활용할 수 있는 '쌍방향 대화형 경북 지식 플랫폼'을 만들 장기과제도 짜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IT업체, 대학 등과 협력해 민간 기업의 인공지능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초고속 인터넷망이 확산되면서 전자정부가 구축돼 행정조직 내부에서 기록의 전산화로 문서를 줄일 수 있었고, 정책결정에 있어서도 하위 관리층의 참여도 확대됐다"면서 "일상적인 업무는 인공지능이 대신하고 공무원은 더욱 창의적인 정책 활동에 집중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그 혜택은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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