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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림책의 힘…아동문학계 노벨상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그림책 4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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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에 한국 그림책 4편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에 한국 그림책 4편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에 한국 그림책 4편이 선정됐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분에 이지연 작가의 '이사가'(엔씨소포트),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 미아 작가의 '벤치, 슬픔에 관하여'(스튜디오 움), 만화 부분에 김규아 작가의 '그림자 극장'(책 읽는 곰) 및 5unday'(글), 윤희대 작가의 ' '하우스 오브 드라큘라(House of Dracula)'(5unday) 등 4편이 우수상을 받는다.

지난해 이수지 작가와 최덕규 작가의 작품이 픽션과 논픽션 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K-그림책은 2004년 첫 입상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라가치상을 수상하면서 전 세계에 저력을 알려왔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사)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6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의 '볼로냐 아동도서전'을 진행한다.

올해 한국관(출판사 단체관, 224㎡)에서는 문학동네, 비룡소, 글로연, 킨더랜드 등 26개 출판사가 참가한 가운데 자사 도서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22개 출판사의 도서 70권도 위탁받아 전시한다. 특히 킬러콘텐츠 전시관(96㎡)을 마련해 권정민, 이기훈, 이지은, 최덕규 등 작가 4인의 그림책 19종과 특별 전시 도서 24종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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