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 지역화폐인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이 다음 달부터 대폭 늘어난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주페이 이용자에게 월 40만원 사용한도 내에서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기존엔 월 사용금액 30만원까지 6%를 캐시백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최근 시가 지역사랑상품권과 관련한 정부·경북도 예산 50억원을 확보하면서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월 사용금액 50만원 한도에서 10% 캐시백을 지급하는 추석이 속한 달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경주페이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드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경주페이 QR 결제' 서비스도 도입한다. 캐시백 혜택과는 별도로 가맹점주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용자 구매금액의 1~5%를 자체 할인해 주는 '혜택온 특별가맹점' 사업도 병행해 추진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혜택이 상향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천570억원 규모의 경주페이를 발행해 10% 수준인 151억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