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5시 15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 3공단 내 한 안경제조공장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 2층 내부를 태워 소방당국 추산 1억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4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소방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리를 잠깐 비웠을 때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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