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5시 15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 3공단 내 한 안경제조공장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 2층 내부를 태워 소방당국 추산 1억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4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와 소방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리를 잠깐 비웠을 때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