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시민의 치안 안전 향상을 위해 '23년 치안종합성과 향상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부서별 과장, 계·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치안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올해 목표를 설정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전화금융사기 근절 등 시민과 밀접한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했다.
박종하 강북경찰서장은 "지난 해 우리 지역 치안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야한다"며 "이를 실현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강북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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