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농구 내달 2일부터 6강 PO…챔프전은 4월 25일부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 98대74로 승리한 KG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 98대74로 승리한 KG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프로농구 '왕좌'를 향한 KBL 6개 팀의 결전이 4월 2일 시작된다.

KBL은 21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일정을 발표했다.

KBL은 "6강 PO가 4월 2∼11일 5전 3승제로 열리며, 정규리그 4위 팀과 5위 팀, 3위 팀과 6위 팀의 대결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규리그 1위와 4위-5위 팀 간 PO 승자, 정규리그 2위와 3위-6위 팀 간 PO 승자가 맞붙는 4강 PO는 같은 달 13일부터 22일까지 역시 5전 3승제로 치러진다.

4강 PO에서 승리하는 두 팀은 올 시즌 최강자를 결정하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다.

챔피언결정전은 다음달 25일부터 5월 7일까지 7전 4승제로 진행된다. PO 경기는 평일 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2시, 일요일은 오후 6시에 열린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