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의날을 하루 앞둔 21일 대구 중구 상동교 아래 신천에 수질 1등급의 낙동강 물이 힘차게 흐르고 있다. 대구시는 작년 12월 13일부터 하루 10만t의 수질 1등급 낙동강 물을 신천으로 흘려보내 신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하천 생태 유지와 복원을 시도하는 '신천 생태유량 공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매달 2번씩 실시하고 있는 수질 검사에서 1등급 판정을 받고 있다. 사업 이전의 신천 수질은 2.5등급이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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