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이하 대구미협)가 22일 회장 보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노인식(사진) 현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 수석부회장은 영남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개인전 5회, 단체전 100여 회에 참여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광주미술대전 등 각종 공모전 심사·운영위원과 대구현대미술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미술관 운영성과 평가위원, 대구미술협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노 수석부회장은 "고(故) 김정기 회장의 갑작스런 유고로 마음이 많이 무겁다. 많은 분을 도와주고 성원해주신 덕분에 용기를 얻어 출마하게 됐다"며 "1년 전 김 회장 출마 당시, 회원 간의 단합 등 함께 이루고자 했던 부분들을 마무리해야 겠다는 책임감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선거 입후보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30일 자정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선거는 31일 임시 이사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220명의 이사가 찬반 투표를 한다.
한편 제23대 대구미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은기 위원장과 이영륭, 민병도, 이장우 위원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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