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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전 대구미술관장, 서울시립미술관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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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사진) 전 대구미술관 관장이 서울시립미술관 신임 관장 공모에 최종 합격했다.

최 전 관장은 23일 발표된 서울시립미술관장 공개채용에 최종 선발돼 다음달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관장은 앞서 연임 3개월 만에 서울시립미술관 공모에 응모한 것이 알려진 뒤 지난 9일 대구미술관 관장직을 내려놓았다.

그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0여 년간 재직하며 학예연구실장과 덕수궁미술관장을 맡았고, 2015년부터 경기도미술관장을, 2019년부터 대구미술관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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