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사 화재 발견한 경찰, 초기진화에 나서 대형 화재 막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경찰서 강병헌 경감

강병헌 경감.
강병헌 경감.

경북 봉화의 한 경찰관이 집 인근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 초기진화에 나서 대형 화재를 막았다.

주인공은 봉화경찰서 강병헌(54·교통조사팀장) 경감. 그는 지난 26일 오후 7시 44분쯤 가족들을 배웅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인근 한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우사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 2개를 들고 달려가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초기진화에 나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날 강 경감의 노력 덕분에 축사 화재는 다행히 확산되지 않고 볏짚만 태우고 진화돼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강병헌 경감은 "화재와 연기를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큰 불을 막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달려갔을 것이다. 남다른 행동은 아니다"고 겸손해 했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가 도착 했을 때는 우사 내 볏짚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화기사용으로 추가 확대되지 않은 상태였다"며 "강 경감이 조금이라도 지체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화재였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