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가 위지윅스튜디오(위지윅), 메라커와 'AI 기반 디지털 트윈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윤승현 셀바스AI 부사장, 박관우 위지윅 공동대표, 김선권 메라커 대표이사가 참석해 회사의 핵심기술 및 인력을 활용한 공동개발,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상호협력 분야는 ▶AI 기반 디지털 트윈 공동개발, 사업협력 ▶파트너쉽 및 신규 사업화 ▶수익모델 발굴 등이다.
윤승현 셀바스AI 부사장은 "셀바스AI의 핵심역량인 음성AI 기술과 아티스트 IP, 비전 AI를 융합할 때 시너지와 파급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아티스트와 팬 간의 일대일 대화, 한 명의 팬 만을 위한 콘서트와 같이 초개인화 된 팬 서비스로 확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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