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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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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

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전
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전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보현박물관이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해 인문학적인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경남 밀양 대구보건대 연수원에 있는 보현박물관은 이에 따라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자유학기제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소반을 통한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 사랑을 바탕으로 인문학적인 감성과 가치관을 탐구하는 '자모지심(子母之心)'이 주제다.

석은조 보현박물관 관장은 "온기로운 집에 어머니의 사랑을 품고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문학적인 감성과 가치관을 확장하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 신청과 문의는 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356-11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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