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구단 마이애미가 불세출의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 23번에 대해 영구 결번을 결정했다. 조던은 이미 1994년 친정팀이라 할 시카고 불스에서 23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신이 조던으로 가장하고 나타났다"라는 말을 들을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은퇴와 복귀, 그리고 정상 재탈환이라는 극적인 위업으로 NBA와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를 전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