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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요 업무 자체 평가 우수 부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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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경북 군위군수가 4월 정례조회에서 주요 업무 우수 부서를 시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가 4월 정례조회에서 주요 업무 우수 부서를 시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6일 정례조회에서 2023년도(22년 실적) 주요 업무 우수 부서를 시상했다.

주요 업무 우수 부서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2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 업무에 대해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을 반영해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군은 16개 실단과소,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단과소의 경우 일반행정, 도시산업 분야로 구분해 평가해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반행정 분야 ▷최우수는 주민복지실 ▷우수 기획감사실 ▷장려 정책추진단이 차지했다.

도시산업 분야 ▷최우수 환경과 ▷우수 농업기술센터 ▷장려 맑은물사업소·지역활력과 ▷특별상 문화관광과 ▷도약과 안전관리과 등이다.

읍면은 ▷최우수 군위읍 ▷우수 효령면 ▷장려 우보면 ▷특별상 의흥면 ▷도약상 우보면이 수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평가 결과를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 중심의 공감 행정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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