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물류 통합모바일플랫폼(올컨e)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항 이용 운송기사를 대상으로 11~21일 북항과 신항에 위치한 내트럭하우스 1층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컨e는 터미널 생산성 향상과 배차 효율 증대, 터미널 내 차량 대기시간 감소를 목적으로 구축된 모바일 앱으로, 항만트럭예약시스템(VBS)과 환적운송시스템(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IS) 등 운송기사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BPA는 올컨e 홍보부스를 운영해 신규 가입 건 앱 설치와 회원가입을 지원하고 올컨e 각 기능별 사용법을 교육한다. 기존 사용자들의 시스템 사용 후기와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올컨e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용법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올컨e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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