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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탄소중립, 어렵지만 반드시 도달해야 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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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 확정
"탄소중립 기본계획, 매년 추진상황 점검하고 투명 공개"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제를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제를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정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관련해 "탄소중립은 어렵지만 반드시 도달해야 할 과제"라며 "매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한다는 기본계획 목표를 언급하고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도전적인 계획이기에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그 과정에서 각계각층과 소통하는 일에도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가 전날 전체회의에서 정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정부 기본계획으로 최종 확정됐다.

아울러 한 총리는 이달 초 총리실을 시작으로 정부 부처에 청년 인턴들이 채용돼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의 청년보좌역 도입, 공공부문 청년 인턴 채용 확대 등을 거론하며 "청년은 다양한 경험을 쌓고 정부는 청년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국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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