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대구금융센터가 문을 열었다.
신한투자증권 대구지점 ,월배지점, 대구위브더제니스 지점이 하나로 합쳐진 대구금융센터는 10일 수성구 동대구로 한국교직원 공제회관 6층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최태순 그룹장, 김승일 노조위원장, 김지용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연준 센터장은 "대구금융센터는 3개 지점이 보유한 다양한 강점을 모아 고객의 입장에서 최적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위해 온 정성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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