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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 대구 온다…18일 금난새 두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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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재치 넘치는 음악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우며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금난새의 지휘 아래 국민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챔버오케스트라 구성해 연주한다. 협연으로 바이올린 홍해든,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한은이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모니를 이룬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1악장'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무디의 '불가리안 무곡', 디옹의 '가짜탱고' 등 클래식 음악이 이어진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오는 18일 이후에도 5월 16일, 6월 20일도 진행한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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