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이 23일 '세계 책의 날'과 25일 '대구문학관 작가의 날'을 맞아 문학행사 진행에 나선다.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틀간 문학관에서 '문학이랑 노랑'이라는 특별행사를 연다. '문학 과수원'이라는 주요 테마로 꾸며진 해당 행사에서 ▷꽃갈피랑 노랑 ▷시화랑 노랑 ▷문장열매랑 노랑 ▷북피크닉 등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참여를 통해 나만의 독서 굿즈 제작과 대구 문학 새롭게 읽기도 체험 가능하다.
'문학이랑 노랑' 행사는 대구문학관 1층 야외 문향정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우천 시에는 대구문학관 4층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하청호 대구문학관장은 "이번 대구문학관 문학주간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문학의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