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과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어린이 타운홀미팅'을 열고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남구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20명이 참석해 어린이의 시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사전에 선발된 경일대학교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12명도 어린이들의 토론 과정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구사회복지협의회, 지역아동센터 남구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DGB금융그룹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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