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 총리 "5월부터 도시침수예보 시범 실시… 포항 등으로 확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 2024년까지 홍수위험지도 제작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도시 홍수 피해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 달부터 서울 도림천 유역에 도시 침수예보를 시범 실시해 이를 경북 포항, 경남 창원과 광주광역시까지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홍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총리는 "극한 홍수에 대비해 홍수위험지도를 2024년까지 제작하겠다"며 "홍수취약지구 390개소를 지정해 주민 대피와 응급복구체계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과 관계기관 협의체를 운영해 민관 합동을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서울 강남역과 광화문의 대심도 빗물 터널과 도림천 지하 방수로는 2027년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극단적 홍수와 가뭄이 반복되는 현상은 기후위기 시대에 일상이 돼 가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라 홍수대응도 우리가 해결해나가야 할 큰 숙제"라고 말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국가 차원의 물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물 관련 분쟁을 조정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출범했다.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총리를 비롯한 정부 측 위원 19명,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위촉위원 30명 등 총 49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대학, 연구기관, 물 관련 단체·기관, 법조계 전문가 중 대통령이 위촉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취임 후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 요건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 밝혔으며, 공소 취소 제도의 폐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정부는 한국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도를 통해 K-미식 관광 활성화에 나서며, 44개 코스의 '식품명인 미식 ...
올해 추석 연휴가 나흘로 짧아지면서 9월 28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공식 검토 방침을 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