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31분쯤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1.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86도, 동경 129.4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8km이다.
규모 2.0 미만의 미소지진이기는 하지만, 이날 비슷한 지역에서 발생한 3번째 지진이고, 최근 나흘로 범위를 넓히면 20번째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 23일 0시 52분쯤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한 이래로 동해 앞바다에서 지진이 잇따른 것은 물론, 가까운 경북 문경에서도 지난 25일 오후 1시 22분쯤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해 연관성에 시선이 향한 바 있다.
그러면서 지진 에너지 응축에 따른 강진 발생 가능성에도 계속 관심이 향하고 있다.
동해 지진은 이날의 경우 비슷한 지역에서 오전 6시 51분쯤 규모 2.2, 낮 12시 15분쯤 규모 2.0의 지진이 잇따랐다.
이어 다시 반나절 만에 규모 1.5의 지진이 이어진 것이다.
최근 나흘 간 동해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25일 오후 3시 55분쯤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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