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대경총괄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25일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앞산 큰골집'(대표 김주언)으로 부터 등갈비찜 80인분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구지역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지원되었으며, 대구지역 양육시설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산 큰골집 김주언 대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며 "지원에 동참해주신 3개 지점 점장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구지역 내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경총괄본부장은 "5월은 어린이날, 가정의 달로 일반가정 아동에 비해 취약계층 아동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맛있는 등갈비찜을 지원해 주신 앞산 큰골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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