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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대재해 제로(0)' 목표 중소시공사 대상 맞춤형 안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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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이 지난달 6코크스 선탄수송 설비 신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지원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이 지난달 6코크스 선탄수송 설비 신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지원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올해부터 '공급망 내 중대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시공사를 위한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포스코는 올해 내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을 위해 모든 공사 현장에 안전관리자와 안전지킴이 배치 지원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현재도 안전보건협의체와 안전UCC 등과 같은 다양한 소통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일부 중소 시공사들의 경우 제철소 위험 요인들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은 안전관리 관련 지원을 희망하는 시공사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설비자재구매실과 안전 전문부서인 포항제철소 안전방재그룹은 시공사를 방문해 반기별로 실시하는 안전역량평가를 통해 확인된 각 시공사별 장단점을 소개하고, 실제 제철소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펼친다.

또 공사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방안도 제시한다.

지난 3월 대평건설을 시작으로 지난달 비에이치테크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매월 희망 시공사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광오 대평건설 대표는 "각종 사고사례와 포스코의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회사가 유의해야 할 점들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사 현장의 구성원 모두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포스코는 2023년 중점 추진 사항 1순위로 '재해 없는 안전 사업장'을 제시한 바 있다. 포스코는 위험성 평가를 비롯해 글로벌안전센터 운영, 관계 수급사 안전 교육 지원, 안전신문고 제도 등을 통해 안전 리스크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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